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계열 차덕기 총학생회장이 경기대학교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10월 18일 목요일 10시 30분 경기대학교 금화관 2층 총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인규 경기대학교 총장, 김기영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이주일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박병기 주임교수, 차덕기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계열 총학생회장, 최대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계열 총학생회 임원, 안병렬 교학팀장, 이승민 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차덕기 총학생 회장이 “경기대학교와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발전과 평소에 경영계열의 재학생으로서 경영계열의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좀 더 뜻있고 의미 있는 방법으로 기금을 사용하면 좋다는 생각으로 장학기금을 기부하였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 또한 차덕기 총학생회 회장은 “경영계열을 다니면서 학과 관련 지식뿐만 아니라 각종 장학 혜택,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런 혜택을 우리 후배들도 느낄 수 있기를 원하고 그래서 선배들의 사랑을 후배들이 느낄 수 있고, 후배들의 성장을 선배들이 확인 할 수 있는 장학기금이 우리 경영계열 역대 학생회가 뜻하는 바에 부합하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경영계열 선배로써 후배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지원해 준다면 경영계열의 발전으로 작용하여 우리 학과의 더 큰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이것은 학교 발전에 이바지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하였다.

이에 김인규 경기대학교 총장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환경과 좋지 않은 경제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발전기금 쾌척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기부의 뜻을 깊이 새겨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계열 학우들의 열정을 경기대학교가 반영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강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